배우 이채민이 tvn에서 방송될 새 드라마 '이번 생도 잘 부탁해'에 출연한다. KBS에서 뮤직뱅크 MC를 맡고 있기도 한 그는 이미 2023년 1월에 방송되는 tvn의 '일다 스캔들'에도 캐스팅되어 바쁜 나날을 이어갈 전망이다.

정확한 방송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'이번 생도 잘 부탁해'는 내년 상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.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고 최영림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스튜디오드래곤이 기획하고 스튜디오N이 제작하는 '이번 생도 잘 부탁해'는 전생을 기억하는 19번째 인생을 사는 반지음이 반드시 만나야 하는 문서하를 찾는 환생 로맨스 물이다. 원작은 웹툰이다.
이번 드라마에서 이채민은 애경식당 아르바이트생인 강민기 역으로 출연하며 겉 모습은 반듯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지만 무언가 비밀스러운 구석이 많은 캐릭터다. 이미 주연으로 캐스팅된 신혜선과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.
키 189cm로 지주얼이 남다른 이채민은 최근 '환혼, 빛과 그림자'에도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. '이번 생도 잘 부탁해'에는 배우 신혜선과 안보현, 하윤경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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